[1] [2] [3] [4] [5] [6] [7] [8] [9] [10] next
 
 
 
 
작품상세보기
작가명   趙允錫 Oil on Canvas
Nude란!
기원전 5세기 그리스인들이 창안한 예술의 형식이다.
벌거벗은 인체는 우리가 그 자체를 즐거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고 또 그려진 것을 기
쁘게 바라볼 수 있는 대상임에는 틀림없음으로 인체는 풍경이나 동물들과 달리 정확
히 베낀다해서 예술의 주체의 하나가 되는 것은 아니다. 우리는 인체를 하나의 살아
있는 유기체라기 보다는 하나의 디자인으로 간주해야 한다.
Nude는 벌거벗은 육체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벌거벗은 육체를 어떻게 보여야 하
는 가를 예술가의 견해로 모방하는 것임을 늘 인식해야 한다. 즉, 균형잡힌 건강하
고 자신만만한 재구성된 육체의 이미지를 그려야 될 줄 믿는다. 여기서 재구성된
육체를 현실에 맞게 또 시대의 이상에 합당하는 인체를 구성한 가장 인상적인 예를
들어본다.
물론 그리스적인 여체관과 고딕적인 여체관 사이에 보이는 비례의 변화다. 확실하다
고 생각되는 고전적인 비례의 기준 중 하나는 ①두유방 사이의 거리 ②유방 아래 부
분에서 배꼽까지의 거리 ③배꼽에서 두다리가 갈라지는데 까지의 거리(작품에서 삼각
형 두점이 만나는 점G에서 symphysis pubis를 지나 점G까지의 거리가 동일한 단위의
치수이다.
이런 구성이 서양 고전기의 모든 인체상과 1세기까지의 인체상들을 모방한 대부분
인체상에서 용이주도하게 유지되어 왔다. 또 작품에서 선F와 선 G를 잇는 선을 중심
으로 위쪽 부분은 머리끝까지의 거리(XX)를 4등분한 아랫부분은 medial Malleous(ss)
까지를 3등분하여 몸전체를 7등분한 근대 동양(일본, 한국) 여체 비례기준인 선FG를
중심으로 상하(XXSS)부위를 4등분하여 몸 전체를 8등분해서 가장 이상적인 것처럼 모
든 미술관계 서적에서 표현한다. 이는 신체발달과 시대의 이상에 합당치 못한 모순되
는 등분비이며 현실과 동양인의 서구화 또 서구인의 신체변화에 무관심하고 고전적
인 표현이다.
이것을 15세기의 전형적인 고딕누드인 비엔나의 Memlinc의 이브와 대조해보자. 점G
와 점F를 잇는 선을 중심으로 상체부위를 7, 하체부위를 6정도를 하체부위를 짧게 표
현했으며 유방과 유방사이의 길이를 길게함으로 점L과 점Z를 잇는 선L-Z를 선F-G의
길이와 비슷하게 표현했으며 배꼽이 고전적인 구성의 경우보다 정확히 두배나 신체
의 아래쪽에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. 이런 종류의 고딕누드를 자연주의적 이라고 흔
히 말하지만 Memlinc의 이브가 고전누드보다 평균적인 여성에 더 가까울까 이런의미
가 아니고 Memlinc의 목표는 시대의 이상에 합당하는 인체 즉 당시 사람들이 보고싶
어했던 그런 형상의 인체를 창안해 낸 것이다. 그럼 현재 사람들이 보고싶어하고 시
대이상적인 인체를 구성해 본다.
작품에서 선F-G를 중심으로 윗부분(XX)와 아랫부분(SS)을 각각 4등분한 비례에서 아
랫부분(SS)에서 UU까지 표현해야된다. (작품에서 21C로 표시) 즉 서양 인체에서는 하
체부위가 현저하게 길어졌으며 앞으로 동양 여체서도 점점 길게 등분하여 표현해야한
다. 이것이 바로 가장 현실적이며 모든 사람들이 보고싶어하는 인체의 재구성이며 우
리시대의 이상에 합당한 인체구성이다. 그리고 또 점CE 역삼각형의 좌우에서 두선이
만난 점, Clavicle(쇄골)의 가장 높이 튀어난 부위선 C-E는 선VV-WW의 1.5배이다. 선
L-Z는 선F-G와 동일하게 선L-Z를 길게 나타내어야 한다.
이는 ①둔부의 근육발달로 FC의 폭이 좁아지고 앞뒤의 폭이 길어졌다.
②둔부의 서구화 또는 서구인의 변화
③여성의 남성화
이런 복합적인 원인으로 선F-G와 선L-Z가 같아지거나 길어져야 한다. 이는 선L-Z가
길어지는 것 보다 선F-G의 폭이 좁아지는 것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. 그리고 점M과
점J(좌우 Cress of Ilium)을 잇는 선M-J와 선F-G는 하체의 어떤 자세의 변화에도 평
형을 유지한다. 이는 Hip Bone(골반뼈)의 구성이 하나로 되어있어 평행선을 유지한
다. 위와같은 인체의 구성의 변화가 가장 현실적이며 우리시대의 이상에 합당한 인체
구성이며 위와같은 조건아래 가장 기본적이고 이상적이며 교과서적으로 인체구성을
표현한 작품이다.

▶참고문헌
①Gray's Anatomy (인체해부학)
②Kenneth Clark의 누드 미술사
③日本시각デザイソ 연구소편

AKT.1/8 160cmⅹ90cm Oil on Canvas
AKT.45 182cmⅹ90cm Oil and Plaster on Canvas 趙 允 鍚